“변화·혁신으로 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 조성 박차”
“변화·혁신으로 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 조성 박차”
  • 전병휴기자
  • 등록일 2019.01.15 19:53
  • 게재일 2019.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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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새해 구상
60만평 규모 일반산단 조성
일자리 창출·정주여건 확충
대가야 역사문화클러스터
관광순환도로·황금테마파크 등
대가야 문화체험벨트 조성
대구~광주 동서내륙철도
고령 역사 유치 행정력 집중

곽용환 고령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고령군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새로운 변화와 진정한 혁신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고령군은 2019년 군정 방향을 활력있는 지역경제, 세계속의 가야문화특별시, 살기좋은 행복도시, 미래가 있는 희망농촌, 행복한 복지공동체, 소통하는 열린행정으로 설정하고 새해 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지속가능한 신 성장동력 창출

고령은 ‘일자리-인구유입-지역발전’으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연결고리를 만들어 간다. 산업단지 조성, 도시개발사업 등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확충과 주거 공간 조성으로 정주여건을 높이고, 관광 인프라 조성과 지역상가 활성화를 통해 고령을 찾는 유동인구를 늘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고령·월성·열뫼·송곡지구에 60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특히 2019년에는 동고령일반산업단의 준공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창업·일자리 허브센터 설치, 공장 설립 등록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확대, 중소기업 운전자금 확대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재투자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고령대가야시장은 2020년까지 16억원을 투입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한다.



▲ 대가야 고령의 자긍심, 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

유구한 역사와 독창성을 가진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추진한다.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킨 대가야체험축제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격상을 통해 세계 속의 가야문화특별시 고령을 만든다.

올 4월 개장하는 대가야생활촌과 함께 대가야 역사문화클러스터와 대가야 휴(休)문화유수 사업, 대가야 걷는 길 관광자원화 사업과 빛의 길 조성사업, 관광순환도로와 황금테마파크 조성으로 대가야 문화벨트를 확장한다.

대가야문화누리와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을 중심으로 지역별·수요자별 맞춤형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마을별 축제 지원으로 생활 공간속의 축제, 지역 주민을 위한 축제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올해 계획이다.

 

대가야생활촌.
대가야생활촌.


▲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여건 구축

정부 국정과제인 김천~거제간 남부내륙 고속철도 건설사업은 국가재정 사업에 포함돼 예타 면제를 통해 사업추진 전망을 밝게 하고 있으며, 대구~광주간 동서내륙철도 건설은 남북철도와 연계를 통한 남북경협사업의 수혜지역 확대로 조기 착공과 고령 역사(驛舍)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정부 핵심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구 가야대학교 주변 활성화 사업으로 기반시설 확충과 노후 건축물 정비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의 활력을 회복한다.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 및 우범지역 55곳을 대상으로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 현재 고령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을 포함한 12명의 관제요원들과 725대의 CCTV가 24시간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 경쟁력 있는 희망농촌 만들기

미래농업을 대비하기 위해 농업인, 농협, 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고 있다. 중장기 농업·농촌 발전계획, 농촌 관광 6차산업화 활성화, 시설원예, 쌀 산업, 축산분야 등 지역농업의 대응전략과 미래 주요 이슈를 통해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을 준비하고 있다.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산지유통의 조직화·규모화·현대화를 위해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확충하고, 농산물 저온저장시설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과 생산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우·한돈·양계 경쟁력 강화로 축종별 특성에 맞는 지원으로 축산경영의 안정화를 추진한다.



▲ 모두를 위한 복지, 하나를 위한 나눔

대가야희망플러스와 맞춤형 복지팀 확대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하며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여가, 재활, 자립, 복지욕구를 충족시킨다.

고령군 치매안심센터는 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한국어교육, 자녀 언어 발달지원, 결혼이민여성 공부방 등 다문화가정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추진하는 것도 올해 주요 계획이다. 선택과 집중의 보건서비스는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보건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군민과 소통하는 섬김의 열린행정

효과적인 소통체계 마련을 위해 SNS, 웹진 등과 같은 뉴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소통은 물론 대가야소식지를 활용한 오프라인 소통으로 군민과 눈높이를 맞춘 세심한 생활행정을 추진해 나간다.

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홍제동 행복기숙사, 제2공공기숙사 등 생활관 확대 운영과 적극적인 장학사업 추진으로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인재 유출 예방과 교육여건 개선에도 노력한다.

이와 관련 고령군은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 군민들의 지지와 관심으로 더욱 성장하게 될 고령군의 새로운 변화와 진정한 혁신을 기대해도 좋다” 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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