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가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최초로 법인용 통합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통합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법인인감증명서와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등기부등본 3종의 제증명 발급이 간편하게 진행도힌다.

이와 관련 이대우 외동읍장은 “11개의 산업·농공단지와 976개의 기업체가 위치한 지역 여건의 필요에 대응해 법원사무에 속한 일부 법인서류를 발급 가능케 함으로써 지역 기업인들과 지역 주민의 행정편의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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