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옛 소련 마지막 명화’ 감상 기회10일까지 부산 벡스코
‘국제아트페어’ 개최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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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12.06   게재일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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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관객이 직접 만나는 열린 미술시장 ‘2018 부산국제아트페어’가 6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K-ART 국제교류협회(이사장 허숙)가 주최하는 2018 부산국제아트페어에는 국내 작가 200여 명과 인도, 일본 등 아시아권 작가 19명이 참가해 3천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옛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의 거장 작품 50점을 특별전시하는 ‘20세기 마지막 소련의 명화’라는 특별 코너가 마련돼 미술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전문미술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인도 뭄바이시의 J.J. 아트스쿨 유명작가들과 일본 도쿄 긴자를 중심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도 초청해 더욱더 폭넓은 전시를 보여준다.

참여 작가로는 시간과 공간을 세계 최초로 해체한 거장 알폰소 아르도스와 그의 제자이자 시간과 공간 그리고 우주의 운동까지 함축하는 작품세계를 보여준 름 빨라니압반, 스미타낀칼 뭄바이 J.J.스쿨 교수, 일본의 나카가제 아키요 등이다.

국내 작가로는 오감이 이해하는 풍경화를 그리는 최성원 작가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유화를 두텁게 올린 후 면도날로 긁어냄으로써 특유의 질감과 색으로 우리의 정서에 다가오는 전준엽의 작품도 주목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부산국제아트페어는 화랑을 거치지 않고 작가와 미술 애호가가 합리적인 가격에 작품을 직거래하는 미술 시장이다.

개막식은 6일 오후 5시 전시장에서 열린다. 입장료 일반 1만원, 학생 5천원.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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