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단을 지도한 오상훈 교사는 “예년보다 훨씬 더운 날씨에도 빠지지 않고 학교에 나와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린 학생들이다 보니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지쳐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투정부리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줘 고마웠다”고 밝혔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합주단을 지도한 오상훈 교사는 “예년보다 훨씬 더운 날씨에도 빠지지 않고 학교에 나와 열심히 연습한 학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린 학생들이다 보니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지쳐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투정부리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줘 고마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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