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6개 상임위원장 한국당 ‘독식’
대구시의회 6개 상임위원장 한국당 ‘독식’
  • 이곤영기자
  • 등록일 2018.07.03 20:59
  • 게재일 2018.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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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전반기 원 구성 완료
민주당 의원 표결 불참

▲ 임태상 기획행정위원장, 이영애 문화복지위원장, 하병문 경제환경위원장, 박갑상 건설교통위원장, 박우근 교육위원, 이만규 운영위원장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일 제8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의장단 선거에 이어 3일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후 상임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3일 오전 30명의 시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의명 5명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기획행정위원장에는 임태상 의원(초선, 서구 2), 문화복지위원장 이영애 의원(초선, 달서구1), 경제환경위원장 하병문 의원(초선, 북구4), 건설교통위원장 박갑상 의원(초선, 북구 1), 교육위원장 박우근 의원(초선, 남구 1)이 각각 선출되었다. 운영위원장에는 이만규 의원(초선, 중구 2)이 뽑혔다.

운영위원장에 당선된 이만규 의원(중구 2)은 “의회 운영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했고 기획행정위원장에 당선된 임태상 의원(서구 2)은 “주어진 2년을 대구시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고 소통, 화합의 위원회를 위해 노력하고 초심을 잃지않는 위원장이 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문화복지위원장에 당선된 이영애 의원(달서구 1)은 “대구가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제환경위원장에 당선된 하병문 의원(북구 4)은 “대구가 최근 경제적으로 힘들고 최근 물 문제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한데 해결을 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건설교통위원장에 당선된 박갑상 의원(북구 1)은 “건설, 교통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라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이끌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교육위원장에 당선된 박우근 의원(남구 1)은 “교육은 대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교육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여 백년대계인 교육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전날 전반기 의장에 배지숙 의원(3선, 달서구 6)을, 부의장에는 장상수 의원(재선, 동구 2), 김혜정 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 북구3)을 각각 선출했다. 12~24일 열리는 제26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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