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구가톨릭대 경영대학원은 지역 경영인을 대상으로 ‘금리상승기 기업 환율 리스크 관리 전략’ 주제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1일 시작한 6주 과정의 이 프로그램은 세계경제 전망, 미국·한국·유럽지역 등의 통화정책 전망,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금융시장 급변기 금융기관의 심사 및 모니터링, 기업가치 제고 전략, 현금관리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로는 장민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홍택기 전 한국투자공사 부사장, 한찬희 전 안진회계법인 대표, 서정동 대구은행 상무, 서보욱 경영학부 교수, 조성제 경영대학원장 등 이론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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