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반
대구에 국내 첫 전기화물차 공장 준공식제인모터스, 오늘 달성국가산단내… 연말 양산 돌입
1t 전기화물차 ‘칼마토’ 택배회사에 우선 공급키로
이곤영기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등록일 2018.05.16   게재일 2018.05.1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제인모터스 1톤 전기화물차.
 

(주)제인모터스(대표이사 김성문)는 17일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내 제인모터스 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진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는 택배회사 관계자가 참석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1t 전기화물차 ‘칼마토’의 시범운행을 위한 인도식도 함께 할 예정이다.

(주)제인모터스는 울산시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인 (주)디아이씨의 대구법인 회사로 2017년 4월에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4만212㎡ 부지에 연건평 1만7천589㎡의 전용공장을 지어서 연간 3천600여대 이상의 전기화물차 생산 설비를 갖추고, 현대 포터를 개조해 전기화물차를 생산하는 신생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이다.

(주)제인모터스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으며 당초 양산 계획보다 1년여 늦어졌으나 개발과정에서 주요 부품을 신뢰성 높은 제품으로 교체하면서 보다 높은 자체시험과 외부시험을 거쳐 각 부품들의 호환성과 품질을 높여 현재 국토부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 전기화물차 인증을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칼마토’라는 이름으로 양산·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기화물차로는 국내 첫번째 사례로 양산될 1t 전기화물차 ‘칼마토’는 택배회사에 우선 공급하고 점차 일반인에게 확대할 계획으로 대구시는 도심지역에서 운행이 많은 택배차를 점차 전기화물차로 교체하면 미세먼지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인모터스의 김성문 대표는 “국내 최초의 1t 전기화물차 양산이 가까워지면서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도출되고 경쟁사의 견제가 심해지고 있으나, 앞선 출시로 시장을 선점해 화물운송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전기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올해 전기차 2천810대를 보급해 전년보다 41% 증가하하는 등 전기차 보급확대를 통해 전기차 수요를 새롭게 창출해왔으며, 제인모터스의 전기화물차 생산 공장을 유치해 올 하반기에 본격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르노삼성-대동공업 컨소시엄이 정부과제로 전용플랫폼의 전기화물차 개발을 진행해 하반기 정부인증을 거쳐 조기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대구시는 기존차 개조를 통한 전기차 생산과 전용플랫폼을 이용한 신차 개발, 초소형 전기차 생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명실공히 전기차 생산도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이곤영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본 뉴스
1
한수원 등 공공기관 지역 농산물 구매 저조
2
“탈원전정책으로 전력공기업 세수 1천3천억 감소”
3
경일대, 미래형 자동차 신기술 개발 본궤도
4
대구예술발전소 12월 9일까지 ‘대구 뉴-바우하우스’展
5
“신한울원전 3·4호기 건립 정상 추진해야”
6
‘유일한 독도 주민’ 김성도씨 별세
7
다이텍硏, 산업 4.0 시스템·시범공장 구축사업 선봬
8
남북 해빙무드 속 교류협력 ‘TK 패싱’ 우려 된다
9
포항시, 전국 동호인 정구 왕좌에 우뚝
10
퇴근 후 “술 한잔 사 줄게” 불이익 ‘사적 연락 금지법’ 확대 한 목소리
신문사소개제휴안내광고안내불편신고편집규약기자윤리강령광고윤리강령재난보도준칙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북매일 로고 일간신문등록번호 : 가-96호   등록일자 : 1990.02.10   발행·편집인 : 최윤채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명환 편집국장
본사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로 289   tel : 054-289-5000   fax : 054-249-2388
경북도청본사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9(4층)   tel : 054-854-5100   fax : 054-854-5107
대구본부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51(굿빌딩 3층)   tel : 053-951-6100   fax : 053-951-6103
중부본부 주소 : 경북 구미시 신시로 14길 50(3층)   tel : 054-441-5100   fax : 054-441-5101
경북매일의 모든 콘덴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1 경북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kbmaeil.com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