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최근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금품제공, 흑색선전 등의 선거 범죄를 단속하고, 안정적인 선거치안 확보를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고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사진>

고령서는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을 반드시 척결해야 할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이의 단속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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