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창업·취업 등 테마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10일 만나관 3층 성시홀에서 재학생 및 생활관 입사생 300명을 대상으로 `4차 혁명을 바탕으로 하는 취업 및 창업 활성화 프로젝트` 특강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이날 브레인os연구소 안진훈 대표, ㈜TKON 서재완 대표, ㈜싱크스페이스 송철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특강은 학생들의 취업, 창업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향의 뇌를 가진 학생이 모여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자기에게 맞는 역할을 찾고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줄 파트너를 찾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팀 창업` 등을 테마로 열렸다.

이성호(취·창업지원센터장) 교수는 “대학은 앞으로도 뇌 인지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과 적성을 파악해 대학생활 및 취·창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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