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모델선발` 지역 본선
수상자 국제페스티벌 참가

▲ 지난해 열린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모습. /한문화진흥협회 제공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 모델을 선발하고, 한복의 세계화를 위한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대구·경북지역 본선대회`가 오는 4월 7일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센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한복과 잘 어울리는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로써 한복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구·경북 권역을 비롯해 선발된 결선 진출자들은 5월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 진출할 수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부상 등이 주어진다.

아울러 올해 선발되는 한복 모델들은 1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모델로 다양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약 50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과 함께 국내 최고 한복 디자이너들의 한복을 입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참가할 수 있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