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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더불어 삶의 필수 한국식 영어공부 한계 극복`카테 잉글리시 총론` 안정호 지음·좋은땅 펴냄비즈니스영어·1만8천500원
홍성식기자  |  hs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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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12   게재일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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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학생들만이 아니다. `영어를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수십 년째 한국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어학습법 관련 책이 출간된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각종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외국인 친구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해외여행에서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저마다 다르다.

최근 출간된 `카테 잉글리시 총론`의 저자 안정호는 조금은 특별한 이유를 `영어 공부의 목적`으로 이야기한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한국은 이미 고령화사회로 진입했다. 곧 현실화 될 인구절벽 현상으로 인한 내수시장의 침체는 불을 보듯 뻔하다. 이런 사회현상은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앞으로 한국사회는 인구절벽의 해소를 위해서도 외국인 유입이 필요하다. 외국인들과 불화 없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어 수준이 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영어학습법이 나와야 한다.”

안정호는 자신의 주장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 책을 펴냈다.

기존의 패턴을 외워서 말하는 방식으로는 외국인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어렵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는 영어를 할 수 없다면 세계와의 경쟁에서 뒤떨어질 수밖에 없는 게 미래 사회다.

`카테 잉글리시 총론`을 발간한 출판사 관계자는 “한국식 영어공부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과 기존 영어학습서가 실전 영어로 발전할 수 없었던 이유 등을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사실 영어를 포함한 모든 언어는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더 늦기 전에 자신이 사용해온 모국어와 함께 새로운 언어를 배워 더 넓은 세상과의 소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책이 바로 `카테 잉글리시 총론`일 듯하다.

책을 쓴 안정호는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영국 코벤트리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영어 교육과 홍보 컨설팅을 진행하는 회사 카테난조(C.A.T.E. NANZO)를 운영하고 있다.

/홍성식기자 hs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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