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신문활용교육) 패스포트는 선거 관련 신문 기사를 읽고 제시된 과제를 학생들이 수행하는 NIE 워크북이다. 대상에는 초등부문 황유정(대구 경동초 6), 중등부문 장원희(대구 신명여중 2), 고등부문 김민(파주 한빛고 1)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단체상에는 수원 창현고 시사이슈반 학생 25명이 뽑혔고, 특별상에는 이효은·강효정(구미옥계동북초 5)학생이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민주시민 역량이나 선거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참가 학생들의 작품은 어느 해보다 뛰어나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평가했다.
한편 시상식은 이달 말 수상자 학교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특별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및 문화상품권(장려상 5만원)이, 단체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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