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노숙인의 생활자립과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거리의친구들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15일 신천4동 행복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협동조합은 협동농장 운영, 공동작업장 운영, 일자리 알선, 자존감 향상을 위한 교육, 임대주택 보증금 및 가재도구 지원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