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의 위치 본격 서비스
<사진> `경북IP창업존`은 지난해 안동지식재산센터에서 특허청 `IP창업존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7월말 운영시설 설치를 완료해 개소했으며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을 위한 본격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특허 및 창업관련 교육기능을 하는 창작교실 △창작교실 수료생을 위한 연구 공간인 특허연구실 △아이디어의 3D설계 및 모형제작 등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간인 3D프린터실 △창업실현을 위한 보육공간인 창업보육실을 갖춰 운영할 계획이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취업과 창업이 힘든 시기에 `경북IP창업존`이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지식재산 기반창출의 디딤돌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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