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실무능력 갖춘 최고 전문가 양성
국제적 실무능력 갖춘 최고 전문가 양성
  • 고세리기자
  • 등록일 2017.07.31 21:17
  • 게재일 2017.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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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대학교 `간판 학과` 탐방
포항대 치위생과

▲ 지난 2001년 개설된 포항대학교 치위생과는 현장형 실습과 전인교육 등을 통해 수많은 치위생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포항대학교 제공

사상 최악의 취업난으로 청년실업자 100만 시대가 도래했다. 대학진학률 68%로 OECD국가 중 1위인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청년 대다수를 차지하는 대학생들의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있다. 본지는 `우리대학 간판학과`라는 새로운 기획연재 시리즈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각 대학을 대표하는 간판학과를 소개하고 이들 학과가 취업률 향상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전국 최상위 합격·취업률 달성
국내·외 현장실습 교육으로
세계적 역량 강화 기회 마련
해외취업 활성화에도 앞장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은 미국에서 해마다 `최고직업순위(Best Jobs 10)`에 포함 될 만큼 최고의 전문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계속 발전할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01년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국제적 실무 능력을 갖춘 현장중심형 치과위생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 아래 개설된 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의 치위생과(학과장 김지화)는 그동안 수많은 치과위생사를 배출해왔다.

포항대 치위생과는 치위생학 기초 및 전공심화교육, 산학과 연계한 현장실습교육은 물론 봉사활동을 통한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구강보건교육, 예방치과처치, 치과진료협조 및 경영관리를 지원하는 구강보건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취업률

포항대 치위생과는 효율적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에 따라 졸업과 동시에 2개 이상의 자격증과 1개의 면허 취득을 목표로 교육해 대부분 학생이 자격과 면허를 취득하고 있다.

면허취득을 위한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해마다 전국 평균을 웃도는 최상위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어 타 대학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대학알리미` 최초 공시 치위생과 정규직 취업률 전국 1위, 2011년 `건강보험 DB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계속해서 전국 최상위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 학생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포항대 치위생과는 `평생 책임 교수제`를 시행해 졸업 전·후 교수·학생 1:1 멘토링 상담을 통해 치과 임상 분야, 보건소 및 보건직 공무원, 의무 부사관, 치과병원 코디네이터 등 학생에게 적합한 진로를 안내하고 있어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해마다 학과 성적과 영어회화 능력을 고려해 학생을 선발, 미국의 치과에서 선진화된 치과진료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상실습은 현지 치과병원실습과 UCLA·USC 치과 대학 탐방 등 4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할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현재는 미국에 실습을 실시하고 있으나 치과 보건의료가 우수한 캐나다 등 여러 해외 실습지와의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고 있어 세계적인 치과위생사 양성에 발맞추고 해외 취업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NCS를 기반으로 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수행, 치위생 실습실이 임상의 최첨단 치과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돼 졸업 후 바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치위생계 학점은행제 도입과 동시에 전국에서 최초 시작, 졸업생이 취업하고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며 학생들은 학과 입학과 동시에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

이에 학생들은 경쟁력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으며 전공 관련 대학원으로 진학해 전공을 심화할 수 있게 됐다.


□ 전인교육 바탕 지역사회 봉사활동

학과 개설 이후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동아리 봉사 활동(하얀 미소 천사들)은 대상자에게 적합한 맞춤식 교육을 시행해 지역민의 구강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다수의 지역 봉사활동상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에서 주최하는 여러 행사(보건의 날, 치아의 날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예비 지역 보건인으로서의 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을 배우며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바탕을 다지고 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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