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용사 위안 행사

칠곡군은 27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6·25전쟁 67주년 기념 참전유공자 위안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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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와 조기석 군의회 의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모범 참전용사에 대한 군수 표창패 등의 수여와 만세삼창 등이 있었다.

백 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참전용사의 희생을 호국평화의 정신으로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