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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전국고교축구대회` 내일 팡파르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7-06-14 02:01 게재일 2017-06-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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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반기 고등학교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7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대회 왕중왕전 겸 제72회 전국고교축구 선수권대회`가 김천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축구협회와 김천시축구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 김천종합보조경기장, 김천대학교 운동장, 경북보건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우승팀 서울 보인고와 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인 수원 매탄고 등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총 64개팀이 출전한다.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지며, 무승부일 경우 연장전에 이은 승부차기로 결정된다.

단, 8강전까지는 연장 없이 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하고, 4강전부터 연장전 승부가 도입된다.

김천/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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