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뤄지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처럼 창고대개방 수준의 파격가로 다양한 김장용품을 최대 물량으로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김치통과 양념통부터 시작해 믹서기와 핸드블랜더 등 소형 가전 제품을 주력으로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 슬림형 양념통은 2만2천원, 햇쌀밥용기와 비스프리 직사각핸디는 각각 2만2천원에 판매하고 테팔 핸드블랜더와 미니 믹서기는 각각 4만9천원과 5만9천원, 쿠첸 전기밥솥과 주전자는 각각 14만6천2백원과 6만3천4백원에 판매한다.
또 대구점은 최근 10년 주기로 돌아오는 김치냉장고 교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8층 딤채 매장에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김치냉장고를 최대 20% 할인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