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는 한류 스포츠문화 전파와 경북도의 위상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2010년 스포츠교류 MOU를 체결하고 현재 복싱부 천인호 감독을 포함한 총 9개 종목에 지도자를 파견 중이며, 영주시는 인도네시아 복싱 대표단과 매년 꾸준한 복싱교류를 하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훈련 기간 중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며, 합동훈련을 통해 양국 우수 선수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