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습은 현 상옥분교장의 전신인 `무수골 간이학교`에 다녔던 최복상(72) 씨가 산골 벽지 학교 후배들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마련됐다. 최 씨는 서울 한 교회 목사로 재직하다 최근 은퇴했다.
학생들은 자연사박물관, 화산계속, 용연계곡,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었고 점보빌리지의 코끼리 쇼, 소인국테마파크, 트릭아트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체험도 했다.
김원상 교감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은 물론 폭넓은 시각과 큰 꿈에 대한 자신감과 비전을 갖기를 바라며 아울러 선배의 나눔에 대해 감사함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