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송 가수이자 방송인인 서유석 집사가 간증과 찬양으로 집회를 인도한다. 서 집사는 `가는 세월` `홀로 아리랑` 등 인기곡을 기타를 치며 들려주고 하나님을 이해하기 전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후의 심정을 간증형식으로 풀어낸다. 또 할아버지로부터 아들에 이르기까지 4대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는 자신의 가문도 소개한다.
연일교회는 찬양간증집회를 위해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금요기도회 등을 통해 기도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기독문화선교회는 故(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인기리에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의 2016 신바람힐링 강사진은 윤항기 목사, 김문훈 목사, 임동진 목사, 신소걸 목사, 배영만 전도사, 두상달 장로, 이종근 장로, 서수남 장로, 홍수환 장로, 서유석 집사, 이용식 집사, 김동철 집사, 김창옥 집사, 이상태 집사, 정종철 집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