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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가게 13곳 이웃사랑 실천 `착한 가게` 가입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5-30 02:01 게재일 2016-05-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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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 등 현판 전달… 총 97곳 등록
▲ 최양식 경주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곽명혜 경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최대락 마시그래이 대표(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지역 가게 13곳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잇달아 가입하고 매월 3만원 정기기부를 실천키로 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따르면 지난 27일까지 경주지역 마시그래이(대표 최대락), 신라전통화장품(대표 김수환), 커피샵(대표 황영우), 문화재보존활용센터(대표 최형옥), 토스피아(대표 최정아), 원조할매낙지(대표 신현근), 코코아울렛(대표 최동집), ㈜와이제이씨(대표 정지훈), 경주쥬니어치과의원(원장 정용석), 미소가있어행복한연합치과의원(원장 신영림), 신라염궁(대표 박순라), 신라포장(대표 윤태경), 화랑청과(대표 정광익) 등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했다.

이들은 최근 경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민자란, 단장 곽명혜)이 황성동과 외동읍 등지에서 펼친 `착한가게 캠페인 홍보활동`을 계기로 모두 참여의사를 전해왔다.

이에 따라 최양식 경주시장, 곽명혜 경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25~27일까지 사흘간 신규 착한가게 매장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13곳의 참여로 경주시 착한가게는 모두 97곳으로 증가했고 지난 2014년 4월 구미시, 9월 울진군, 지난 2015년 8월 칠곡군에 이어 경북에서는 네 번째로 지역 착한가게 1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최대락 마시그래이 대표는 “기부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도 보람찬 일이고 누굴 돕는 것이라는 생각 대신 모두가 이웃이라고 생각하니 참여 결정도 훨씬 쉬웠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경주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확산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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