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분만실 등 둘러봐
대구에서 입양된 지나(미국명:클레어 찰튼) 양의 가족은 이날 오후 대구의료원을 방문해 산부인과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둘러보고 당시 주치의였던 김진홍 산부인과 과장과 홍인희 제3소아청소년과 과장을 만나 함께 출생 당시의 얘기를 나눴다.
대구의료원은 지나 양의 가족에게 환영의 의미로 꽃다발을 전달하고 출생 당시 찍어두었던 신생아 발 도장을 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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