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공개 3일간
2만5천여명 몰려
24·25일 1·2순위 청약

▲ 지난 19일 선을 보인 포항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견본주택에 몰린 내방객들. /SM㈜우방 제공

SM㈜우방이 포항 북구 우현동 삼각산 부지에 짓는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의 견본주택이 개관한 지난 19일 많은 인파가 몰렸다.

23일 SM㈜우방 측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포함한 3일간 2만5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84㎡ A·B 등 총 2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으며, 내집 마련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부는 물론 중장년층과 가족단위 내방객 등이 몰렸다. 상담석에는 단지의 특장점과 선택형 설계, 분양가, 청약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등 높은 열기를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 최중심에서 탁 트인 조망권과 커뮤니티시설, 특화설계 등 높은 관심만큼 제품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매 무제한은 물론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1차 계약금 1천만원까지, 초기 부담도 많이 줄여 더 많은 분들이 내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지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이 들어서는 우현사거리는 포항 최고의 도심 입지다. 편리한 생활환경에 뛰어난 명품 교육환경, 어디로나 통하는 빠른 교통망에 힐링 라이프까지 다 갖췄다.

단지는 지상 31층 높이에 4개동, 총 478가구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전 가구를 배치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로 채광을 극대화했다.

`V`자형 단지설계로 파노라마 전망을 가능케 하는 등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카페, 어린이집, 남녀구분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과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3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건설명가 SM㈜우방은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 첫 수상에 이어 2015년과 올해까지 3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아파트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그 제품력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일궈낸 1만여 가구의 성공분양은 물론, 앞으로 1만여 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고객만족을 위한 제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 계약은 8일~ 10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청약자에 한해 풍성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명품가방, 세탁기, 제습기, 식품건조기, 자전거, 화장품세트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해도동(형산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전화( 054-241-7000), 홈페이지는 http://www.phiusell.co.kr/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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