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약학대학 응시생 50명(6년제)이 약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하고 경일대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5명도 전원 합격, 대경대 간호학과 63명도 전원 합격했다.
대가대 약학대학은 지난해 개관한 제2약학관에 국가시험 준비실을 마련하는 등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현장교육 중심으로 실무역량을 높여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
경일대 간호학과는 2010년 학과를 개설하고 졸업생을 배출한 2014년부터 100% 합격률을, 대경대학 간호과는 7년 연속 100% 합격으로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