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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 포스텍서 테드엑스 강연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5-10-15 02:01 게재일 2015-10-1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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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신광면 출신
포항이 본적인 가수 박정현<사진>이 포스텍 강단에 선다.

14일 포스텍에 따르면 박정현은 오는 31일 포스텍에서 열리는 `제2회 TEDx POSTECH`에 강연자로 참가한다.

TED는 `Ideas Worth Spreading(퍼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각지의 전문가와 실천가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는 강연회다. TEDx는 TED의 라이센스를 받아 지역이나 단체에서 주최하는 독립적인 TED 형식으로 진행된다.

TED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포스텍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TEDxPOSTECH은 지난 2011년 제1회 행사가 개최된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학술적 목적으로 열리는 일반적인 교내 강연과는 차별화된 의미의 강연을 대학구성원들과 지역사회에 제공할 목적으로 열리게 됐다.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박정현은 `물음표`라는 주제의 이번 강연에서 어린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뒤 한국에 돌아와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한국노래를 완벽히 소화하는데까지의 과정을 무료 강의한다.

이번 강연에는 박정현 이외에도 김진택 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교수, 박성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 등도 연사로 참가해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나눌 예정이다.

박정현의 아버지는 포항 신광면에서 캘리포니아로 이민했으며 박태식 전 포항시의회 의장은 작은아버지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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