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가 최근 포항시에서 주관한 `2015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선린대는 청년들이 창업·창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인 해당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린대 산학협력단은 심사를 거쳐 청년창업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청년창업자는 창업교육센터 내 창업공간에 입주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컨설팅 △창업기초교육 △회계실무 △특허교육 등 창업을 위한 기초교육과 향후 창업 초기에 겪는 창업공간, 자금 확보, 정보공유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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