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D는 70~80년대 한국 근대 산업화의 동력이고, 대구의 대표산업인 섬유산업의 영광을 재현해 내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오는 13일까지 지역기업들과 섬유관련 전문연구원의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박일환 위원장은“대구 섬유산업은 지역 근로자 22%가 종사하고 총부가가치의 약 15%를 차지하는 등 대구시가 포기할 수 없는 주요산업”이라며“섬유산업이 수년간 구조조정을 거치며 경쟁력을 회복했고 다시 지역경제를 이끌 미래주축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