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북 지역의 구인인원도 2만5천752명으로 지난 2013년 3만4천651명에 비해 무려 8천899명(25.7%)이 감소했고 채용인원은 2만2천177명으로 지난 2013년 2만9천374명과 비교할 때 7천197명(24.5%)이나 줄었다.
이에 따라 올해 대구·경북 지역 기업의 채용 감소에 따른 고용사정은 점차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기업의 채용계획 인원은 대구 1만1천914명으로 지난 2013년의 1만2천591명 대비 677명(2.9%) 줄었고 경북도 1만3천152명으로 지난 2013년의 1만5천662명보다 2천510명(16%)이 감소했다.
직종별 채용계획 인원은 대구는 운전 및 운송 관련직 1천814명, 기계 관련직 1천474명, 경영·회계·사무 관련직 1천191명 등의 순이다.
경북 지역은 운전 및 운송 관련직 1천500명, 보건·의료 관련직 1천400명, 경영·회계·사무 관련직 1천281명 등이다.
황보국 대구고용노동청장은“인력부족 현상은 1년 전에 비해 다소 완화됐으나 구인 및 채용인원이 줄어들고 채용계획도 축소되는 등 올해 고용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고용환경 개선 및 인력양성 사업을 통한 인력 미스매치 해소, 청년·여성 고용확대 등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