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사업협의회 자문회의
도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유비쿼터스도시 사업협의회 위원 중 다른 U-City 건설사업에 참여경험이 있는 위원을 신도시건설현장으로 초청해 도청이전 신도시 사업여건과 추진현황을 둘러본 후 신도시에 적합한 기반시설 구축과 U-서비스 제공방안 등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경북도 유비쿼터스도시 사업협의회는 `유비쿼터스도시의 건설 등에 관한 법` 제24조와 `경북도 유비쿼터스도시 사업협의회 운영조례`에 따라 도시계획, 정보통신 전문가와 U-City 사업관련자 14명과 담당 시·군 또는 사업시행자 직원 각 1명, 도 3명 등 전체 20명으로 구성됐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