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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순직경찰관 추념제`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4-09-17 02:01 게재일 2014-09-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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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는 16일 문경시 산북면 내화리 경찰전공비에서 김청수 서장과 경찰관, 경우회, 산북면장, 유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주기 순직경찰관 추념제를 올렸다. <사진> 경찰전공비는 1949년 9월 16일 동로지서가 무장공비의 습격으로 전멸상태에 있다는 연락을 접하고, 당시 경찰서장 이무옥 경감(사후 총경으로 추서) 등 15여명이 경찰서에서 18㎞ 떨어진 산북면 내화리 소재 노루목 고개에서 매복중이던 공비들과 교전을 하다가 전사한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김청수 문경경찰서장은 “국가를 위해 기꺼이 몸을 아끼지 않은 이무옥 서장 등 경찰관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문경/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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