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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신문 창간 24주년 행사 `성황`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4-06-23 02:01 게재일 2014-06-2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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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UA컨벤션에서 열린 경북매일신문 창간 24주년 기념식에서 주주사 대표로 참석한 홍상복 삼일가족회장, 안인수 사장과 최윤채 경북매일신문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북매일신문은 지난 20일 포항 UA컨벤션에서 `창간 24주년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상복 삼일가족 회장, 안인수 삼일기획실 사장,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을 비롯해 경북매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상복 회장은 격려사에서 “언론은 지역사회와 기관에 대한 감시자 역할도 중요하지만 독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컨텐츠가 얼마나 풍부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민들이 어떤 정보를 기대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충족하는 경북매일신문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구본부 전병수 부국장, 제2사회부 박중석, 윤종현 부국장이 장기근속표창을 수상했고, 편집국 김규동 부장, 대구본부 김영태 부장, 서울본부 박순원 기자, 제2사회부 권광순 차장, 광고국 정현옥 차장이 모범사원표창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1년간 경북매일신문에 QSS업무활동의 생활화 프로젝트를 지원한 공으로 포스코 혁신지원그룹 이창수 QSS마스터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최윤채 사장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해 머물러 있기 보다는 이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며 “다함께 마음을 모아 더 좋은 신문, 독자들이 바라는 신문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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