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박경자 서예가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경북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과를 졸업한 박 서예가는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한중 서예교류전시행사에 작품을 출품해 열정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 서예가는 “한적하고 조용한 산골에서 전시회를 가져 감회가 새로우며 자연 속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를 통해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감동을 전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