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역 아이유쉘` 청약률 10.71대 1… 351가구 완전분양
1일 ㈜우방에 따르면 대구 동구 동호지구 인접 지역에 분양한 `안심역 우방아이유쉘` 351가구가 계약 1주일 만에 100% 완전히 분양됐다.
지난 4월 분양에 나선 안심역 우방아이유쉘은 전용면적 84㎡ A-1type 1순위 청약접수에 18.2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평균 청약률에서 10.71대 1을 보이며 초기에 완전분양 될 것으로 일찌감치 기대됐다.
특히 내 집 마련 추첨이 있었던 지난 4월 23일에는 모델하우스에 계약대기자만 무려 1천500여명이 몰려 당첨과 동시에 전부 계약으로 이어지는 완판을 기록했다.
<사진>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안심역 우방아이유쉘 분양에 동호지구 주민들 뿐만 아니라 인접한 수성구 시지지역 거주자들 또한 대거 청약접수에 나선 것으로 파악돼 우방아파트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84㎡에 4-BAY, 4-ROOM 신평면을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우방은 신규아파트 분양에 잇달아 성공한 여세를 몰아 올 하반기 분양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8-2블록에 689가구, 6-1 블록 592가구, 6-2 블록 506가구 등 모두 1천787 가구를 신규로 공급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이어 포항시 학산동에 370가구, 경남 진주 정촌지구에 430가구 등 하반기에만 모두 5개 단지 모두 2천600여가구에 대해 자체 및 시공참여 방식으로 아파트 신규분양에 나서게 된다.
(주)우방 관계자는 “우방아파트에 대한 지역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평면개발에 나서 최고의 아파트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보급하겠다”면서“이를 계기로 건설명가 우방의 명성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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