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위덕대에 따르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전창업교육을 실시하는 `2014년 시니어 창업스쿨 지원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경영학과 오영호 교수(대학원장)는 “위덕대학교는 전문 연구 교육 민간기업을 참여기관으로 각 분야의 기술전문가의 강의로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지적재산권 확보로 성공적인 창업 기초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행복한 미래 설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시니어 창업스쿨 지원사업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괄책임은 경영학과 오영호 교수, 담임교수는 경영학과 양진호 교수가 담당한다.
/김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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