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보고서를 발간한 이창용 의원은 “지난 의정 활동기간동안 초선의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그동안의 노력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또 조언을 받는 기회를 갖고자 의정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기초의원들이 의정보고서 발간에 관심이 없는 게 사실이지만 앞으로는 그 활용도가 높아져야 할 것”이라며 “의정 보고서는 방문하는 의정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기초의회를 알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