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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식품박람회 첫 수도권 개최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3-10-07 02:01 게재일 2013-10-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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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북식품박람회가 `경북의 맛과 길`을 주제로 지난 4~6일까지 서울 aT센터(양재동)에서 열렸다.

경북도는 그동안 식품박람회를 도내에서 개최해 왔으나 올해에는 경북의 음식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의 브랜드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처음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식품제조업체와 외식업계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8개 대형유통회사와 경북통상 등의 국내외 바이어 20여명을 초청해 구매상담회를 열어 세일즈 박람회로서의 기틀을 다졌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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