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신앙의 해를 맞아 대구관구 내 5개 교구 평협 회장단 간의 정보교류 및 업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회장단의 예방을 받은 조환길 대주교는 “초대교회부터 이어져 온 평신도의 활동성은 한국교회의 장점”이라고 말하며 “신앙의 해를 맞아 앞으로 평신도들의 활발한 봉사와 활동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장단은 조 대주교에게 간략한 교구별 소개를 한 후 성모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성직자묘지와 유스티노 신학교 등을 둘러봤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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