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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자활센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3-08-12 00:20 게재일 2013-08-1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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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주민복지 증진에 앞장<BR>“건강한 사회 조성에 최선 다할 것”
▲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의 천연염색 자활사업 활동 모습.

포항시 나눔지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가 도시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전국 246개 지역자활센터의 지난해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경북 포항, 전남 장흥, 세종 등의 지역자활센터 25곳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모)는 지난 1999년 9월 개소 이래 지역 저소득계층의 자활·자립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일자리창출 및 주민복지를 위해 활동해왔으며 현재 자활사업 참여자 210여명이 일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현대제철의 저소득층 주거에너지 효율개선사업, 한국수자원공사 영천댐 주변지역 집수리사업, 한국에너지재단 농촌지역 주택에너지효율개선사업, 희망의 방 한 칸 프로젝트 사업과 센터의 집수리 자활기업을 연계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애경)는 지난 2000년 8월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천연염색 자활근로사업단을 구성해 상품을 만들어 일자리 연계와 자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도모, 부양의무자가 없는 중증환자를 지원하고 간병인들의 일자리를 함께 마련해주는 간병사파견사업, 도배 및 집수리분야에서 자활기업 수익 창출과 동시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다함공동체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경제에 기반을 둔 자활기업과 주민이 서로 공존하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해오고 있다.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 송애경 센터장은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특히 최우수기관 선정된 것에 보람과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지역사회에서도 자활센터에 필요한 도움을 요청해 함께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건강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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