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295명을 대상으로 수상되는 국회헌정대상은 의정활동인 법안발의(대표, 공동) 건수, 대정부질문, 본회의 출·재석 현황, 상임위 활동, 발의법안에 대한 책임성, 국감성적 등의 평가지표에 근거한 평가결과에 따라 선정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실천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계속해서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의 윤재옥 의원도 “국회 개원 1주년에 뜻 깊은 상을 받게돼 영광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국민의 뜻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