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신계륜, 민주 당권 도전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3-04-08 00:05 게재일 2013-04-08 3면
스크랩버튼
민주통합당 신계륜 의원이 `반 김한길`을 표방하며, 범노그룹의 대표주자로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신계륜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인적 이해관계를 떠나 비장한 각오로 무너진 민주당을 다시 세우는 혁신 대장정의 길을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4선의 신 의원은 1992년 14대 총선 때 서울 성북을에서 당선돼 정치에 입문했으며 민주평화연대 소속으로서 지난 대선 때는 문재인 전 후보의 특보단장을 지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