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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줄기 영남대 교수, 한국 최초 IEEE 논문상 위원장 선임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2-09-03 21:13 게재일 2012-09-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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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줄기(43·사진) 영남대 전기공학과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미국전기전자공학회)의 산업전동력 분과 저널 및 학회 논문상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IEEE 논문상위원회 위원장은 전 세계 관련기업 연구자와 대학교수 등 총 8명으로 논문상위원회 구성하고, 1년 동안 발표된 해당분과의 전체 저널과 학회 논문을 대상으로 총 4회의 심사를 해 최종적으로 논문상 수상 여부를 결정하는 권한을 지닌다.

2008년부터는 종신임기인 IEEE 시니어멤버로 활동 중인 석 교수는 2011년 논문상위원회 위원, 2012년 동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이번에 위원장에 위촉됐다.

또 2013년부터 IEEE의 SCI등재 학술지 <트랜잭션 온 인더스트리 애플리케이션스 및 인더스트리 애플리케이션스 매거진>(Transactions on Industry Applications and Industry Applications Magazine)의 부편집위원장(Associate Editor)로도 활동하게 된다.

2009년부터는 IET(영국공학기술원)의 SCI등재 학술지 <일렉트릭 파워 애플리케이션스>(Electric Power Applications)의 편집위원 및 논문상심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력변환 및 전동기제어가 주 전공분야인 석 교수는 2008년부터 최근 4년간 총 12편의 SCI 및 SCIE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총 14건의 국내 및 국제 특허를 등록·보유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주관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을 추진 중인 `영남대 그린 카 부품사업단` 부단장으로서 권역 내 차량부품업체의 친환경 부품소재 경쟁력 확보 및 미래형 자동차 업체로의 구조전환을 주도하는 한편 앞으로 국내외적으로 급격히 늘어날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대비한 선도연구센터(ERC)의 책임교수로서 고에너지 밀도를 갖는 해상풍력용 전력변환장치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편, 1884년 창설된 IEEE는 전기·전자 및 컴퓨터 등 공학 분야에서 관련된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60개국에서 37만5천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IEEE에서 발간하는 학술지는 이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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