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은 17일 오전 10시 달비골(달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19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및 승리산악회 제11차 산행대회를 가진다.
특히 이날 당원들은 4·11 총선에서 대구지역 전승을 거둔 여세를 몰아 오는 12월 대선에서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대통령 만들기에 당원은 물론 대구시민들의 지지를 모으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또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한 백명희(전 시의원), 김규호(시당 부위원장), 안경순(실버복지위 사무국장), 정차현(장애인위 사무국장) 등 남녀 대표 각 2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한다.
이날 해단식에는 주성영 시당위원장과 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 이한구, 서상기, 주호영, 조원진 국회의원, 김희국(중남구), 유성걸(동구갑), 김상훈(서구), 권은희(북구갑), 홍지만(달서갑), 윤재옥(달서을), 이종진(달성군) 당선자, 김화자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시당·당협 주요당직자, 선거사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