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문화활동 함께 할래요”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대학생 봉사 동아리 발대식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아동권리지원센터(지부장 전혜영)는 최근 구미금오공과대학교에서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아이나래4기`발대식을 열었다.

<사진> 굿네이버스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아이나래4기`는 경북지역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아동복지전문사업, 사회개발교육사업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 내 아동권익보호와 나눔문화활동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국내와 북한, 제3세계 빈민들을 위한 구호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제NGO기구다. 경북서부지부는 지난 2008년 구미에 문을 열고 저소득가정아동지원사업 및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교육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전문사회복지기관이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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