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 중간브리핑을 통해 “공천위가 비례대표 후보자를 확정하면 배심원단이 이들의 가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여기서 부적격자로 판단되는 추천자에 대해서는 비대위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공천배심원단 위원장은 KBS 해설위원과 EBS 부사장을 지낸 차만순(64) 한서대 교수로 결정됐으며, 전미향(46) 강서교육발전포럼 회원과 권원순(47) 한국외대 경제학부 교수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연령별 배심원은 20대 10명, 30대 5명, 40대 4명, 50대 6명, 60대 4명 등이며 최연소자는 한국외대에 재학중인 김지은(22)씨이며, 38세 주부 하민숙씨, 강영규(64) 전 경찰대학장 등이 포함됐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비례대표 후보 616명 중 비공개 신청자를 제외한 54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당초 포항남·울릉과 포항 북구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각각 낙천한 노선희(53)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이휴원(59) 전 신한금융투자 사장, 한재숙(64) 전 위덕대총장, 김영신(42) 경북노인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 김재용(52) 전 대구시의원, 신철원(44) 협성교육재단이사장 등이 비례대표를 신청했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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