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지난해 7월 3일 오후 1시께 북구 청하면 한 레미콘 증축 공사장에서 안전포스트 22개, 볼트 250개 등 건설자재(시가 72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혜영기자 ktlove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