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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검색결과 (3845건)

기후위기 넘는 청송사과…스마트농업으로 미래를 심다

사과 주산지 청송이 기후변화라는 거대한 도전에 맞서 농업의 새로운 해법을 찾고 있다. 봄철 이상저온과 서리,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증가 등 재배환경이 급변하면서 오랜 경험에 의존한 전통 농업만으로는 안정적인 생산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위기를 미래 농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재해 예방기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사과산업 기반을 구축하며 ‘대한민국 사과수도‘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 스마트하우스, 미래 과수원의 시작 청송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은 환경제어형 스마트하우스 구축이다.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20개 농가에 스마트하우스를 조성하고 초밀식 다축재배를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온도와 습도, 환기, 관수·관비를 자동으로 제어해 이상기후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육환경을 유지한다. 여기에 무인방제와 공기순환시설을 갖춰 노동력은 줄이고 생산성과 품질은 높이는 미래형 과수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하우스에 참여한 남법식 농가는 “3년간 재배하면서 고사나 결실 불량 피해가 거의 없었고 자동방제시설 덕분에 작업 부담도 크게 줄었다“며 “생산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연구개발이 사과 경쟁력 높인다 미래 사과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황금사과연구단지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연구단지에서는 평면 사과원 기계화 재배와 초밀식 재배기술, 신품종 지역 적응성 시험 등 다양한 실증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 성과를 농가에 신속히 보급해 현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유용미생물 공급과 토양검정, 농산물 품질분석, 맞춤형 시비 처방 등 과학영농 지원을 통해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을 다지고 있다. □ 기후변화 대응, 예방농업으로 전환 청송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해 예방기술 보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 다목적 물 활용 시스템과 차광망, 자동 관수·관비시설을 확대하고 개화기 수정벌과 꽃가루은행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결실을 지원하고 있다. 병해충 관리 역시 사후 방제보다 예방 중심으로 전환했다. 과수화상병과 외래 병해충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예찰방제단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병해에 대한 현장 실증과 방제기술 보급도 강화하고 있다. □청년농이 이어가는 청송 농업의 미래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도 필수 과제다. 청송군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생산기반 조성은 물론 가공과 유통, 브랜드 개발, 디지털 마케팅까지 지원하며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청년농업인 김현덕 씨는 “자립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생산뿐 아니라 가공과 유통, 브랜드 개발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청송 사과의 경쟁력을 높이는 청년농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경찬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스마트농업과 연구개발, 청년농 육성을 통해 청송농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과 미래농업 기반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는 청송 사과산업에도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청송군은 스마트농업과 연구개발, 재해 대응기술, 청년농 육성을 중심으로 농업의 체질을 바꾸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랜 시간 대한민국 대표 사과 산지로 자리매김한 청송이 이제는 미래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8

청송군, 2028 대입 개편 대비 입시설명회 개최… 맞춤형 진학 전략 제시

청송군은 최근 청송군 공공협력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청송인재양성원 재원생과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학입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송인재양성원 교육프로그램 위탁기관인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정현두 입시컨설턴트를 초청해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와 이에 따른 진학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대입 개편의 주요 내용과 학생별 맞춤형 진학 설계, 중·고교 선택 및 대학입시 준비 전략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한 학부모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으로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청송인재양성원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높이고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6

제10대 청송군의회, 힘찬 첫걸음…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16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0대 청송군의회 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새로운 의정활동의 힘찬 출발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7월 1일 제10대 청송군의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회의 운영체계와 의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지방자치법을 중심으로 지방의회의 법적 권한과 역할을 비롯해 조례 제·개정 절차, 예산안 심의 과정, 행정사무감사 운영 등 실제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공직자윤리법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제도 등 청렴 의정 실천을 위한 주요 법령도 함께 안내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도 참석해 당선인들의 당선을 축하하고, 앞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상휴 의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제10대 청송군의회의 책임 있는 출발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책무를 함께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청송군의회는 오는 7월 1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새롭게 구성되는 의회는 군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6

힘찬 북소리로 하나 된 마을… 청송 부일2리 ‘애플난타단‘ 활약으로 잡고,

청송군 주왕산면 부일2리 주민들이 직접 만든 문화동아리 ‘애플난타단‘이 마을 곳곳에 활력을 전하며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에너지로 자리 잡고 있다. 애플난타단은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의 주민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계기로 지난해 결성됐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사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을 이어오며 실력을 다져왔고, 이제는 지역 행사의 분위기를 이끄는 대표 공연팀으로 성장했다. 최근 열린 주왕산면 효잔치와 면민체육대회에서는 힘찬 난타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경쾌한 북소리와 단원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세대를 아우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고,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했다. 애플난타단의 의미는 공연에만 머물지 않는다. 정기적인 연습과 공연 준비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이 이어지면서 마을 공동체도 한층 끈끈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 스스로 문화를 만들고 함께 즐기는 활동이 마을의 새로운 공동체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6

청송 사과 유통 시즌 마무리…산지공판장, 8월 햇사과 출하까지 휴장

청송 사과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해온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이 올해 사과 경매를 모두 마무리하고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운영사업자 송원APC)은 지난 12일 2025년산 사과 경매를 종료하고 오는 8월 햇사과 출하 시기까지 휴장한다고 15일 밝혔다. 휴장 기간에는 경매시설과 작업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새 출하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9년 문을 연 이후 산지 유통체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 왔다. 개장 첫해 1905t이던 경매 상장량은 지난해 1만1148t으로 늘어나 6년 만에 약 5.8배 성장했다. 산지에서 곧바로 거래가 이뤄지는 유통 기반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 공판장은 청송 사과의 판로 확대와 가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판장을 통한 공개경매는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출하 농가의 물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기여해 지역 사과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농업인과 공판장 관계자, 중도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휴장 기간 시설을 철저히 정비해 오는 8월부터 출하되는 햇사과가 보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5

사과의 고장 청송, 10년 뒤에도 사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청송을 대표하는 이름은 단연 사과다. 청송사과는 오랜 세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으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왔다. 농가 소득은 물론 유통과 관광산업까지 청송의 성장에는 언제나 사과가 중심에 있었다. 그러나 지금 청송 사과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기후변화는 갈수록 심해지고 농촌은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일손은 부족하고 인건비는 크게 올랐다. 여기에 병해충까지 늘어나면서 사과 재배환경은 예전과 크게 달라졌다. 봄철 이상저온으로 인한 냉해와 여름철 폭염, 국지성 집중호우는 이제 매년 반복되는 일이 됐다. 농가들은 기후변화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과수원에서 체감되는 현실이라고 입을 모은다. 주왕산면에서 20년째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A씨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 A씨는 “요즘 사과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제“라며 “1차 적과가 끝나면 추가 적과와 순 자르기, 제초 작업까지 계속 관리해야 하고, 예전보다 병해충 발생도 훨씬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변화로 과거에는 보기 어려웠던 선녀벌레 등 돌발 병해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경북 북부지역 산불 이후에는 서식지를 잃은 해충들이 과수원으로 내려오는 사례도 있어 농가들의 걱정이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과수화상병에 대해서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가 매우 큰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청송군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은 다행이지만 경북 차원의 홍보와 긴급방제도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후변화 못지않게 심각한 문제는 인력난이다. 청송지역 사과농가는 대부분 고령 농업인이 중심이다. 전정과 적과, 봉지 씌우기, 수확 등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사과농사는 갈수록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인건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청송에서 33년간 공직생활을 마친 뒤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B씨도 인력난을 가장 큰 고민으로 꼽았다. 그는 2014년부터 사과농사를 시작해 현재 약 1300평 규모의 과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K-1과 감홍 품종을 중심으로 미래형 과원을 조성했다. 그는 “새로 심은 나무는 2년 정도면 열매를 맺고 키가 크지 않아 작업이 훨씬 편하다“며 “미래형 과원은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좋은 시설과 품종을 갖춰도 일할 사람이 없으면 농사를 이어가기 어렵다“며 “요즘 농촌은 인력난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청송군은 사과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미래형 과원 조성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군은 2023년부터 밀식형·2축형·다축형 미래형 과원을 본격 조성해 현재까지 430ha를 구축했다. 이는 전체 사과 재배면적의 약 13%에 해당한다. 미래형 과원은 나무를 일렬로 배치해 햇빛 이용률을 높이고 전정과 방제, 수확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노동력을 줄이는 것은 물론 앞으로 수확 로봇과 방제 드론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기에도 유리하다. 기후변화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청송군은 냉해경감제와 화분매개곤충 지원, 미세살수장치와 열상방상팬 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황금사과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건강한 묘목 생산과 품질 향상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해대응형 스마트팜 하우스 재배도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사과의 미래는 생산량보다 품질과 경쟁력에 있다“며 “미래형 과원과 스마트농업,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프리미엄 청송사과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송사과는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다.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산업이자 청송의 브랜드다. 기후변화와 인구감소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청송은 새로운 해법을 찾고 있다. 청송사과의 다음 10년. 그 미래를 위한 도전은 이미 과수원 현장에서 시작되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5

청송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청송군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계곡과 하천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지킴이 16명을 배치하고, 지역 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안전지킴이는 청운하천, 마평교, 얼음골, 방호정, 지소하천, 고와하천, 주방천지구 등 관리지역 7곳과 월막하천 위험구역 1곳에 2명씩 배치돼 안전시설 점검과 안전수칙 안내, 위험지역 출입 통제, 사고 예방활동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군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22일 안전지킴이 1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인명구조 실습 등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물놀이 위험안내 표지판과 인명구조 장비를 정비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와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매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추진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4

진성중,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AI 활용·학생주도형 수업 눈길

청송 진성중학교는 지난 11일 학부모와 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학부모 초청 수업 공개 행사 및 수업 전문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활동을 공개하고 학생들의 배움 과정을 공유해 가정과 학교 간 소통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수업은 국어, 사회, 체육, 수학, 영어 등 다양한 교과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이 중심이 됐다. 특히 수학 수업에서는 AI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활동이 이뤄져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높였으며, 영어 수업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의사소통 능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모습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상훈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육과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2

청송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최종 선정…18개월간 657억 투입

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정책사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촌 주민의 기본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군은 지난해 공모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사업계획을 보완해 재도전한 끝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전국 인구감소지역 44개 군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으며,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7개 군만 선정됐다. 청송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계획과 주민 체감형 정책 설계, 사업 추진 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송군은 오는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8개월간 총 657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40%, 경북도비 30%, 군비 30%로 마련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며, 대상자에게는 월 15만 원의 카드형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군은 자체 재정을 활용한 지급액 확대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농촌과 지역공동체를 유지해 온 주민들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은 기본소득 지급과 함께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역상권 연계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 내 소비와 생산이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주민과 소상공인, 농업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활력 정책”이라며 “지역 안에서 소비와 생산이 선순환하는 성공적인 기본소득 모델을 만들어 청송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기대도 높다. 진보면의 한 주민은 “농촌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기본소득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청송읍의 한 자영업자도 “지역화폐 사용이 늘어나면 상권에도 활력이 돌 것”이라며 “청송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2

청송군, ‘청송형 사과 스마트하우스’ 구축 박차

청송군이 이상기후와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청송사과의 지속 가능한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청송형 사과 스마트하우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시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대상 농가와 관계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의 사과 하우스 재배 농가를 찾아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최근 잦아지는 폭염과 집중호우, 우박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송형 스마트하우스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파주시 농가에 설치된 사과 하우스 시설과 무인 방제 시스템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구조와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스마트하우스에 적용 가능한 시설과 장비를 비교·검토하고, 무인방제기의 방제 성능과 구동 방식 등을 점검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농가 간 재배 기술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청송 실정에 맞는 스마트 재배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농가는 “기후변화로 사과 재배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 스마트하우스가 안정적인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다”며 “직접 시설을 보고 나니 청송에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농가는 “무인방제 시스템을 직접 확인해 보니 노동력 절감과 작업 안전성 향상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청송형 스마트하우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과 하우스 재배에 적합한 시설과 무인방제 장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함으로써 향후 우리 군에 도입할 시설과 장비 선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과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송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사과 생산체계 구축과 미래형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청송형 스마트하우스 보급 등 저비용·고효율 재배 기술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1

청송교육지원청, 학교·학부모 잇는 교육공동체 소통 역량 강화

청송교육지원청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공동체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청렴·소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와 학교를 잇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을 찾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하는 열린 학습·문화공간 운영 사례를 살펴봤으며, 안동수학체험센터에서는 폐교를 활용한 창의적 교육공간 운영 사례와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예천 초간정과 금당실마을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적 가치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일성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는 학교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과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0

청송군보건의료원, 구강보건사업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지역 특성에 맞춘 예방 중심 구강보건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와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국가 구강보건정책에 발맞춰 생애주기별 예방 중심 구강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고령인구와 장애인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존 내원 중심 서비스를 넘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확대해 왔다. 공중보건치과의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는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비롯해 경로당 순회 구강보건교육, 장애인 복지시설 스케일링 및 불소용액양치 사업 등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형 산불 발생 당시에는 임시거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검진과 칫솔질 교육, 틀니 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난 상황에서도 공공 구강보건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포함한 군민 모두가 체계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예방 중심 공공보건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의료원 직원들과 군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0

제15회 ‘청송을 그리다’ 송소고택 사생대회 개최

청송군은 오는 14일 파천면 송소고택 일원에서 ‘제15회 청송을 그리다 송소고택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청송지부가 주최하고 청송군과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미술인과 사생단체,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현장 사생대회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들은 송소고택과 덕천마을을 비롯한 청송의 주요 명소를 소재로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어반스케치 포함) 부문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작품 접수 후에는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며, 전시회와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 가운데 대상(청송군수상) 1점과 최우수상(청송군의장상) 2점은 청송군에 귀속돼 향후 지역 홍보와 전시 자료로 활용된다. 군은 이번 사생대회가 전국 미술인들에게 청송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참가자들이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풍경을 화폭에 담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국의 미술인들이 청송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0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 ‘미술은행 IN 청송’ 개최

청송군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2026년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28일까지 ‘미술은행 IN 청송’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이 주최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현대미술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국내 미술문화 발전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5년 설립된 기관으로, 매년 미술작품을 수집해 전국 공공기관과 문화시설 등에 대여·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전시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17점과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소장품 5점 등 총 22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한국화와 서양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폭넓은 흐름과 작가들의 개성 있는 시선을 살펴볼 수 있다. 중전시실에서는 서양화를, 소전시실에서는 한국화를 전시한다. 관람객 참여를 위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 해설은 하루 3회 진행되며, 교육프로그램 ‘나도 큐레이터-나만의 전시실 꾸미기’는 실제 전시 작품 이미지를 활용해 관람객이 직접 전시를 기획하고 구성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다양한 시각과 표현이 담긴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향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10

청송 개표사무원 식비 간식비 전용 논란…경북선관위 판단에 관심

6·3 지방선거 이후 전국 곳곳에서 투표용지 관리와 선거사무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 청송에서는 개표 사무원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식비가 사전 동의 없이 간식비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투표용지 수급 문제 등으로 선거관리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개표 사무원 식비 집행 문제까지 불거지자 선거사무의 투명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둘러싼 지적도 나오고 있다. 9일 청송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개표 종료 직후 개표 사무원 155명에게 호두과자와 음료수를 제공했다. 그러나 해당 간식 비용이 개표 사무원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식비에서 지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청송군선관위는 지난 4월 지역 공공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개표 사무원을 모집하면서 개표수당 7만5000원, 식비 9000원, 귀가여비 2만원을 지급한다고 안내했다. 또한 개표가 자정을 넘길 경우 추가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표 사무원들은 수당과 여비, 식비 등을 포함해 1인당 18만8000원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지급액은 식비 9000원이 제외된 17만9000원이었다. 일부 개표사무원들은 청송군선관위와 청송군청 등에 항의하며 “간식을 제공하는 것은 좋지만 식비를 간식비로 사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나 동의 절차가 전혀 없었다“며 “약속된 식대를 일방적으로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논란은 청송군선관위가 개표 사무원 1인당 3000원의 별도 간식비 예산을 편성해 놓고도 이를 모두 사용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커지고 있다. 개표 사무원들은 “밤샘 개표 업무를 수행한 종사자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식비를 사전 설명 없이 간식비로 사용한 것은 아쉬운 일“이라며 선관위의 명확한 설명과 합당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청송군선관위 관계자는 “1인당 3000원의 간식비로는 적정한 간식을 마련하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식비 예산 일부를 사용하게 됐다“며 “개표 종료 무렵 바쁜 상황에서 처리 과정이 미흡했던 점은 인정하며 개표 사무원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선관위는 간식비로 편성된 예산 가운데 일부만 사용하고 약 60여만 원은 집행하지 않은 채 반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송군선관위는 해당 사안에 대해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의견을 요청한 상태다. 경북선관위의 판단 결과에 따라 식비 집행의 적절성 여부와 후속 조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송선관위는 경북도선관위와 협의결과 개표 관계자들에게 추가 식비 90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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