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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오천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7일 오천읍 상가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과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시간 준수(노래방·PC방 등 밤 10시 이후 출입제한) △유해환경 표시 스티커 부착여부도 확인하며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광화 오천읍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과 순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근 오천읍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2026-06-18
포항시 남구 대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7일 학교 주변과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과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쳤다. 김치환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의 관심이 청소년 보호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배건현 대이동장은 “청소년지도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7일 꿈트리센터에서 포항시중학교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학교 연계 청소년 프로그램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호일 포항시중학교교장협의회장(창포중학교장)을 비롯한 지역 중학교 교장들이 참석했다. 재단은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룡포청소년수련원, 남·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운영 중인 진로체험, 상담·복지, AI·디지털 체험활동, 청소년 동아리 활동 등 학교 연계 사업을 소개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현재 창포중학교를 비롯한 여러 학교는 청소년수련관과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재단은 학교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창의성과 사회성,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힐스테이트초곡 아파트가 포항시 제1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돼 오는 7월 1일부터 공용구역 흡연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항시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개 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연구역 내 흡연자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주민 홍보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 치유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보호자 20가족(40명)이다. 청소년은 미디어 과다 사용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사용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부모는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동기와 자신의 양육 태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는 ‘우리 가족 다시 시작, 패밀Re:Boot!’를 주제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 화랑마을에서 진행된다. 야외 풀장 체험과 화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유성재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가족관계 회복을 통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가족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남부경찰서는 17일 신흥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교하는 어린이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를 비롯해 교육청, 지자체, 학교 관계자,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과 ‘서행 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머리엔 안전모, 가슴엔 안전띠’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안전모와 안전띠 착용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어린이들에게는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 스티커가 부착된 볼펜과 수첩을 나눠주며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정홍선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은 운전자들의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된다”며 “안전띠와 안전모 착용은 생명을 지키는 기본 수칙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협력단체·유관기관과 함께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2026-06-17
포항시가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간건축물의 내진성능을 보강하는 지원 사업에 나선다. 포항시는 오는 19일까지 ‘2027년 민간건축물 내진성능평가 비용 지원사업’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내진성능평가는 지진 발생 시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전문기관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다. 평가 결과는 향후 보강 공사의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 소재 민간건축물이다. 다만, 관련 법령에 따른 무허가 건축물이나 불법 증·개축이 확인된 건축물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건축물 1개소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비용을 지원하며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포항시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간건축물의 지진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지진방재사업과(054-270-258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그래핀 2차원 나노소재 AI 기반 소재·부품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는 국비 등을 포함해 총 143억 원을 투입, 그래핀 소재 산업의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포항시와 경상북도,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강철보다 강도가 높고 전기·열전도성이 뛰어난 차세대 소재인 그래핀의 생산부터 공정 최적화, 특성 분석, 소자 및 시제품 제작,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K-그래핀 파운드리’를 포항에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조공정·분석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공정 최적화, 품질 예측, 수율 향상을 지원해 기업의 기술 개발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포항을 대한민국 그래핀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그래핀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시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9월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병원체 증식이 쉬워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보건소는 집단행사와 야외활동, 군중모임 증가에 대비해 감시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도 비상방역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집단환자 발생 시에는 신속한 원인 조사와 확산 방지에 나선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 깨끗이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6대 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2인 이상이 같은 음식을 먹은 뒤 설사나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2026-06-16
포항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응시원서 접수부터 서류 발급, 사진 촬영까지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2026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 대행은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학교 밖 청소년은 신분증과 최종학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방문하면 원서 접수와 함께 응시원서용 증명사진 촬영, 제출서류 발급 및 검토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응시원서는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에 일괄 제출된다. 북구 거주 청소년은 포항시청소년수련관 1층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남구 거주 청소년은 다원복합센터 별관 3층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23일까지 운영)를 이용하면 된다. 제2회 검정고시는 8월 11일 포항환호여자중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센터는 검정고시 응원 키트 제공과 합격증 대리 수령 서비스도 운영한다. 검정고시 대비반과 모의고사, 학습 멘토링, 진로상담 등 학력 취득과 진로 설계를 위한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들은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서 92명이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전 과목 만점을 기록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시 포은중앙도서관과 영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민의 인문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도서관과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올해 전국 1204개 신청 기관 중 860곳이 선정된 가운데 포은중앙도서관과 영암도서관은 각각 1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포은중앙도서관은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인문 프로그램인 ‘지혜학교’ 부문에 선정됐다. ‘영상과 시(詩)로 읽는 대륙의 통찰: 중국 인문학의 지혜와 향기’를 주제로 영상과 문학 작품을 활용해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암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부문에 선정돼 ‘영일만에서 세계로: 포항 시민과 함께하는 21세기 글로컬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인문학적 즐거움을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2026-06-15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남구 대송면 송동2리를 ‘포항 행복마을 32호’로 지정하고 지역 기업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마을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 기술연구원 제품연구봉사단의 ‘2026 포스코 체인지 마이 타운(POSCO Change My Town)’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포스코 관계자와 13개 자원봉사단체 소속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마을회관 앞 공공 화단을 정비하고 진입로에 맥문동과 남천을 심는 등 조경 작업을 진행했다. 또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후 방충망 수리, LED 전등 교체, 돋보기 지원 등의 주거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이·미용 서비스, 자장면 및 제빵 나눔 등 다채로운 맞춤형 봉사도 병행했다. 김기원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민·관·기업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정홍선 포항남부경찰서장
해병대 제1사단 포병대대 장병 10명과 포항바이오파크 소속 장애인 20여 명이 2개월여 동안 함께 훈련한 끝에 포항철강마라톤 5㎞ 코스를 완주했다. 포병대대는 지난 3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포항바이오파크의 ‘어울림 러닝’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장애인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 자존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체력 수준에 따라 조를 나누고 러닝 파트너를 정해 걷기와 조깅을 병행했다. 이어달리기와 협동 게임을 통해 교감의 시간도 가졌다. 훈련에 참여한 장병들과 장애인들은 지난 13일 열린 포항철강마라톤에 출전해 전원 5㎞ 코스를 완주했다. 포항바이오파크 이보람 씨는 “발맞춰 뛰어준 해병대 장병들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에 장애인 근로자들이 큰 용기를 얻었다”며 “민·군 협력이 이어져 함께 나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정윤 상사는 “장애인이라서 마라톤 완주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는 점을 함께 증명하고 싶었다”며 “함께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해병대 정신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13일 포항철강마라톤대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준수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범죄예방대응과 직원들은 대회에 참가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노상방뇨 금지’ 문구가 적힌 홍보 스티커를 등에 부착한 채 마라톤을 완주하며 기초질서 준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스포츠 행사를 활용해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홍선 포항남부경찰서장은 “기초질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시민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과 기초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시 남구 큐리어스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는 15일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오천읍에 기탁했다. 성금은 원아들이 사용하던 장난감과 도서, 의류 등을 판매한 플리마켓 수익금과 학부모들이 보탠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경 학부모운영위원장은 “아이들이 모은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근 오천읍장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전한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시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인 제주시 한경면을 방문해 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류 협력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2023년 5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지속적인 업무교류와 복지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개발자문위원 등 20여 명은 한경면사무소를 찾아 양 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사례와 복지정책을 공유하고 특산품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최초 상업용 탐라해상풍력발전소를 방문해 지역주민 복지재원 확보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와 칠성로 상가 일대를 둘러보며 구도심 활성화와 취약계층 주거복지 방안도 확인했다. 정숙자 민간위원장은 “양 지역 지사협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복지 발전을 이끄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진 동해면장은 “한경면의 우수사례를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남구 대송면 송동2리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행복마을 32호’ 조성 행사를 열었다. 봉사자들은 마을 골목길 벽화 그리기를 비롯해 취약계층 가구 도배·장판 교체, 노후 가구 전기 안전점검과 LED 전등 교체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와 건강 돌봄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행복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 내 낙후된 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쳐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돕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성구 송동2리 이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마을 환경이 한층 밝아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명석 대송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1일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열고 장애인 재활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북구보건소를 중심으로 좋은선린요양병원,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포항교육지원청, 포항대학교 등 6개 기관 단체장과 실무자로 구성돼 있다. 회의에서는 보건소가 추진 중인 ‘기분 UP! 건강 UP! 운동교실’, ‘재활프로그램 리무브 교실’, ‘회복을 잇는 이음 재활 운동교실’ 등 재활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활 프로그램 개발과 정보 공유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정보 교류와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장애인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2026-06-14
포항시 남구청과 청년봉사단체 포愛버 봉사단이 취약계층 2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봉사단원들은 13일 송도동 저소득 가구를 찾아 낡은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노후된 싱크대와 보일러를 교체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구청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굴·추천하고 포愛버 봉사단이 재능기부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남구청 복지환경위생과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김경운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과 재능을 나눠준 포愛버 봉사단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