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편 사항 적극 수렴키로

[울진] 울진군이 지난달 26일 북면을 시작으로 1일까지 10개 읍면 주민화합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및 2022년 읍면 업무 추진실적 설명,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지금까지 진행된 군정의 주요사안과 앞으로 운영 방향 및 사업 계획을 손병복 군수가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읍면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한 군민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할 것을 밝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8기는 군민이 잘 사는 울진군을 만드는 것이 가장 목표이고 이를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군민을 섬기는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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