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노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념식을 대신해 중구 쪽방 생활인 지원센터 ‘행복나눔의 집’에 의류 세제 5박스와 수건 150장, 항균 위생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정종율 위원장은 이날 전달행사를 통해 “노동 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계획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